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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커란?
- 도커(Docker)는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기술 중 하나
-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배포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픈소스 플랫폼
- 운영 체제 수준에서 격리된 환경을 제공하여 가상 머신보다 가볍고 효율적이다.
2. 도커의 핵심 개념
2.1 이미지(Image)
- 컨테이너를 실행하기 위한 파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의존성을 포함한 템플릿
- 이미지는 변경할 수 없으며, 컨테이너 실행 시 이를 기반으로 생성됨
2.2 컨테이너(Container)
- 이미지를 기반으로 실행되는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 실행 환경
- 컨테이너는 격리된 상태에서 실행됨
2.3 도커 허브(Docker Hub)
- 도커 이미지가 저장되는 공개 저장소
- 사용자는 도커 허브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거나, 이미지를 업로드 가능
2.4 도커파일(Dockerfile)
- 도커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한 설정 파일
- Dockerfile에는 베이스 이미지, 필요한 패키지, 실행 명령 등이 정의됨
2.5 도커 컴포즈(Docker Compose)
-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정의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
- docker-compose.yml 파일을 사용하여 컨테이너 간의 관계를 설정하고 실행
3. 도커의 장점
- 경량성: 가상 머신보다 빠르고 가벼움
- 이식성: 어디서나 동일한 환경에서 실행 가능
- 확장성: 여러 컨테이너를 손쉽게 확장 및 축소
- 자동화: CI/CD 파이프라인과 쉽게 연동 가능
정리하자면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데 필요한 OS 단계의 기본 패키지 등등.. 모든 것을 묶어 놓은 것이 도커 이미지 이고, 이를 실행시켰을때 작동하게 되는 프로그램의 개별 인스턴스를 도커 컨테이너라고 한다. 개발과정에서 주로 쓰는 프로그램의 이미지는 도커 허브라고 하는 저장소에 대부분 업로드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마리아 DB를 도커로 쓰고 싶으면 도커 허브에 업로드된 mariaDB 이미지를 당겨와서 실행시키기만 하면 마리아 DB 컨테이너가 생성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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